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8학군 (문단 편집) === 긍정론 === 내신 점수를 따기 어렵기 때문에 수시로 가는게 힘들다는 통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강남 8학군의 내신 컷을 확실히 타 대학에 비해서는 느슨하게 잡는 편이다.[* 이를 고등학교 서열화로 착각할 수 있으나, 대학입시에서 학생의 출신 고등학교 정보는 철저하게 필터링되므로 고등학교 학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원점수/표준편차 등의 정보를 통해 내신 등급을 실제 학생의 수준에 맞게 보정한다. 실제로도 8학군 외 지역의 최상위권 고등학교 또한 비슷한 수시 합격선이 나타난다.] 이 곳에 있는 학생들은 서울대에서 잘 하면 내신 2점대 초중반까지 받아준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컷이 느슨하기에 특히 강남권 학교와 자사고들에게 대치동에서 학생부로 대학 가는 것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특기자 전형은 전국의 외고생들과 강남 학생들이 휩쓸고 있다. 많은 강남 학교들이 수시체제에 적응을 완료하며 화려하게 생기부를 채워줘 학생부 종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는 특히 8학군 중에서도 명문으로 취급 받는 학교가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지역 특성상 논술 전형에서 다른 지역보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애초에 상대들이 너무 강력해서 높은등급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논술 전형 폐지를 권고하면서 앞으로는 이 이점이 사라지게 되었다. 명문 대학을 보내는 게 목표인 학교인 만큼, 대학 입시에 관심도 많아 최상위권 학생들이 부탁하면 나름 새로운 경시대회도 주최해주고, 동아리 활동이 대학에 반영된다는 말에 동아리를 적극 늘린다든가의 조치를 취한다. 학생들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 느껴질수야 있지만 분명 학생들 챙기는 정도는 외고/국제고/과학고/학원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나 일반 학교보다는 더 챙긴다. 무슨 소리냐 싶을 수 있는 데, 강남 8학군 최상위권 아이들은 중학교 때부터 갈고 닦아왔던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함께 수업듣고 학원다녔던 그들의 친구들이 '''대거 외고/국제고/과학고/자사고에 포진'''되어 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욕해도 할 수 없다. 진짜로 이 애들이 나중에 그대로 올라와 서울대 필수인 한국사 수업에서 마주치고 자하연에서 마주치고 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스펙쌓느라 이들과 교류를 하게 되는 데, 당연히 과학고, 외고 등의 특목고와 자사고 쪽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